저금리 정기예금 대안상품으로 적합한 연 3.5% 특판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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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16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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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규고객이면 6월말까지 연 3.5% 이율 특판RP 제공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동부증권(대표이사 사장 고원종)은 오는 6월말까지 연 3.5% 금리를 제공하는 3개월 만기 특판RP 상품을 예약 판매하고 있다.

이번 특판RP 상품은 지난 11일 기준금리 인하에도 금리조건 변경 없이 판매 중이며, 동부증권 신규(휴면) 고객이라면 누구나 1~3000만원 한도로 가입할 수 있다.

동부증권은 특판RP를 매주 4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 월요일 오전부터 선착순으로 예약을 접수 받아 수요일부터 판매하고 있으며, 예약은 사전에 계좌가 개설된 고객에 한해 가능하다.

동부증권 관계자는 "특판RP는 저금리인 정기예금 대안으로 목돈굴리기에 매우 적합한 상품”이라며, “향후 금리변화를 예상하기 어려운 현 시점에서는 특판RP처럼 비교적 높은 금리의 3개월 만기상품 투자가 유리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현재 동부증권에서는 특판RP 가입 후 금융상품에 추가 가입한 고객에게 매수금액에 따라 최대 3천만원까지 특판RP 추가 한도를 제공하는 '상품매칭판매'를 동시에 실시하고 있으며, 원금 99% 보장에 연 3.75%를 지급하는 신규고객 대상 ‘특판ELS’도 격주 단위로 판매 중이다.

특판RP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동부증권 전국 영업점이나 고객센터(1588-4200)로 문의하면 된다.
 

[동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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