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L 진주 본원, 전선·전기부품분야 '국제공인시험소'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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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16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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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전선 및 전기부품 분야 국제공인시험소 지정

[사진=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아주경제 이규하 기자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진주 본원은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전선 및 전기부품 분야 국제공인시험소 지정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KTL 진주 본원은 전기용품안전인증 시험 및 ILAC, APLAC 회원국의 해외 인증을 위한 시험이 가능해진다. KTL은 진주 이전 계기에 맞춰 부품분야의 KOLAS 지정 등 사업 확장을 준비해왔다. 현재 KTL는 전기부품 분야 136개 규격의 KOLAS 지정을 마친 상태다. 아울러 일본의 PSE 인증 및 IECEE CBTL 등 국제 인증을 위한 시험소 지정도 연내 받을 계획이다. KTL 관계자는 “진주 본원 시험소의 전선 및 전기부품 분야 KOLAS 취득을 계기로 지역기업에 대한 기술지원 확대 및 기술서비스망을 전국 확대했다”며 “광역 네크워크를 운영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KOLAS는 국가교정기관 및 시험검사기관 인정기관이다.

◇용어설명
△KOLAS=한국인정제도
△ILAC=국제시험기관인정협력체
△IECEE CBTL=국제 전기기기 인증 제도의 지정 시험소
△APLAC=아시아 태평양 인정기구 협력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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