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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고등학교 1학년 딸 있으나 "총각으로 오해해 중매들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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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16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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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유대길 기자 dbeorlf123@]

최현석 셰프가 화제인 가운데 미혼으로 오해받는다고 밝힌 사실이 화제다.

최현석이 지난 2월 방송된 JTBC '썰전'에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최현석에게 "결혼을 빨리한 것 같다. 총각으로 오해받겠다"고 말했다. 이에 최현석은 "내가 미혼인 줄 알고 중매가 들어온 적도 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27세에 결혼해 두 딸과 잘살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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