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승돌 '비티엘', 컴백 앞두고 제이-로빈 컴백 비주얼 포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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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17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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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키로이컴퍼니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1년 만에 돌아온 판타지 짐승돌 비티엘(BTL)이 컴백 개인 비주얼 포토를 공개했다.

16일 소속사 키로이 컴퍼니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비티엘의 멤버 제이와 로빈의 모습이 담긴 개인 비주얼 컷을 공개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비티엘의 랩퍼 라인 제이와 로빈의 모습이 담겨있다. 제이는 부드러움과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동시에 발산하며 절제된 남성미를 한껏 뽐냈으며 로빈은 시크한 눈빛과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86cm의 큰 키에 훤칠한 이목구비까지 완벽한 꽃미남 멤버 제이는 팀 내 랩 파트를 책임지고 있다. 아리랑TV 라디오 프로그램 ‘뮤직액서스’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며 센스 있는 입담을 과시 중인 제이는 연세대학교 정치학과에 재학 중인 차세대 ‘뇌섹남’으로 주목받고 있다.

강렬하고 야성적인 랩핑이 인상적인 로빈 역시 팀 내에서 파워풀한 랩 파트를 담당하고 있다. 깔끔한 외모와는 달리 중저음의 목소리와 현란한 랩핑이 돋보이는 로빈은 특기로 랩 메이킹을 꼽을 정도로 음악에 대한 뜨거운 사랑이 넘치는 ‘힙합 열정남’이다.

지난해 5월 발매된 싱글 ‘투지’ 이후로 1년 만에 더욱 강렬해진 모습으로 컴백을 예고한 비티엘은 지난 9일부터 순차적으로 멤버들의 개인 비주얼 컷을 공개해 다국적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한편 올 여름 컴백을 예고한 8인조 남성 아이돌 비티엘은 파워 넘치는 칼군무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홍콩, 중국 등 아시아 각 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차세대 한류 아이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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