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BNK 금융그룹(회장 성세환) 부산은행·경남은행은 여름 휴가시즌을 맞아 8월 말까지 ‘Blue N Kool’ 환전송금 이벤트’를 공동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환전송금 이벤트는 공항 내 지점과 국제여객 터미널 내 영업소를 제외한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전 영업점에서 동시 진행되며 최대 70%까지 환율을 우대한다.
또한 환전·송금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부산은행은 백화점 상품권,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문화상품권을 경남은행은 아이패드, BC 기프트 카드, 문화상품권을 전산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이 외에도 부산은행은 일본여행객을 위한 홈페이지에서 발급하는 ‘엔화 90% 우대쿠폰’ 및 미화 500불 상당액 이상 환전 시 가입 가능한 무료 해외여행자 보험으로 최고 1.5억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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