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3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하며 ‘슈퍼맨이 돌아왔다’와 격차 좁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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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16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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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복면가왕']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이 3주 연속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갔다.

TNMS에 따르면 14일 방송된 ‘복면가왕’은 전국과 수도권에서 모두 3주 연속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 다시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주 전국 11.4%, 수도권 14.1%로 첫 방송 이후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던 ‘복면가왕’은 이번 주에 또 다시 11.9%, 14.9%(전국 0.5%p, 수도권 0.8%p 상승)의 시청률로 상승 곡선을 그려 화제의 예능 프로그램임을 증명하고 있다.

이러한 상승세에 힘입어 ’복면가왕’은 동시간대 경쟁 프로그램인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와의 격차를 전주 2.9% 차이에서 2.6% 차이로 좁히고 있다.

‘복면가왕’의 주 시청층을 분석한 결과 여성 40대(13.7%)의 시청률이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남성 40대(9.2%), 여성 50대(7.7%)순으로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한편, 이날 ‘복면가왕’의 순간 최고 시청률은 ‘베토벤 바이러스’의 정체가 혼성그룹 샵의 장석현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는 부분이었다. 장석현이 복면을 벗고 눈물을 흘리는 장면은 15.3%(전국 기준)의 수치로 순간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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