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코 브라우니 빙수.[사진=노보텔 앰배서더 부산 제공]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의 로비층에 위치한 테라스 카페에서는 올 여름 더위를 식혀줄 시원하고 달콤한 2가지 종류의 빙수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먼저 부드러운 얼음에 달콤한 팥과 인절미 그리고 우유만 들어간 ‘옛날 팥빙수’로 누구나 좋아할 만한 군더더기 없이 심플한 맛의 빙수이다. 이와 함께 새롭게 선보이는 빙수는 고소한 견과류, 다양한 밀크 초콜릿과 화이트 초콜릿에 달콤한 초콜릿 시럽과 함께 촉촉하고 진한 브라우니 케익이 듬뿍 올라간 ‘초콜릿 브라우니 빙수’ 이다.
특히 ‘초콜릿 브라우니 빙수’는 달콤하면서도 시원한 초콜릿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여성 고객과 어린이 고객들이 좋아할 만한 빙수 메뉴가 되리라 기대하고 있다. 6월 20일부터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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