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TBC '님과 함께2']
시즌2에서 가상 결혼 생활을 시작한 후 정식으로 신고식을 가지기 위해 박원숙이 살고 있는 남해를 직접 찾아가게 됐다.
결혼 후 한층 여성스러워진 안문숙과 밝고 능청스러워진 김범수를 본 임현식과 박원숙은 "너무 변해서 못 알아보겠다"라고 핀잔을 주면서도 뿌듯한 웃음을 지우지 못했다.
이후 임현식과 박원숙은 아름다운 남해를 배경으로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결혼생활 팁, 그리고 부부사이를 더욱 돈독하게 만들 수 있는 비법까지 전수하며 알찬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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