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 대상은 탈레스가 보유한 삼성탈레스 지분 50%며 풋옵션은 탈레스가, 콜 옵션은 삼성테크윈이 보유하는 조건이다.
풋옵션은 삼성그룹과 한화의 주식양수도 거래 종결 후 1년 경과 시점부터 40일 이내 행사할 수 있다. 콜옵션은 풋옵션 행사 기간 경과 시점부터 40일 이내 행사 가능하다.
풋과 콜옵션 행사 시 지분 양수 주체를 계열회사 중에서 지정할 수 있도록 했으며, 권리 발생의 반대급부로 지정된 계열회사가 대금납부 의무를 이행하지 못할 경우 당사 및 해당 계열회사가 의무를 부담하기로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