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2' 장서희-윤건 커플, 절친 불러 집들이…식은땀 흘린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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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1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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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님과 함께2']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님과 함께2' 장서희-윤건 커플이 안선영, 이채영의 방문에 식은땀을 흘렸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JTBC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에서는 가상 결혼생활을 하고 있는 장서희와 윤건이 친구들을 불러 집들이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채영과 안선영 등 친구들과 집들이를 하게 된 늦깎이 부부 장서희와 윤건은 손님맞이를 위해 레시피를 총동원해 직접 만든 요리를 대접했다.

어색한 손놀림으로 집들이 음식을 내놓은 장서희와 윤건은 손님들이 음식을 맛보는 내내 잔뜩 긴장된 표정을 지어보였다. 이미 요리 실력에 있어서는 자타공인 '밑바닥'이란 사실이 드러난 두 사람이라 친구들의 평가가 나오기 전 걱정스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던 것.

식사 시간이 끝난 뒤에도 장서희와 윤건은 이채영, 안선영의 거침없는 농담과 짓궂은 질문세례를 받으며 온 종일 식은 땀을 흘려야만 했다.

장서희-윤건 부부의 첫 집들이 현장은 18일 오후 9시 40분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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