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롯데카드는 고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The 착한가격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우선 오는 30일까지 롯데시네마 영화관람권을 2인 1만원에 제공한다. 월요일부터 목요일 사이에 현장 결제 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혜택은 1일 1회 최대 2인까지 적용된다.
매주 수요일에는 TGI FRIDAYS 50%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 이벤트는 9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최대 5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롯데카드 회원이면 2015년 일년 내내 롯데월드 자유이용권을 최고 40%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매주 토요일에는 본인 및 동반 3인까지 자유이용권 40%할인(현장 결제 시)이 적용되며 그 외 모든 요일에는 20%할인(현장 및 온라인 결제 시)이 적용된다.
아울러 롯데카드는 다양한 1+1 행사도 준비했다. 오는 30일까지 롯데리아에서 리치버거 단품 구매 시 동일 제품을 추가 증정한다. 크리스피도넛에서 오리지널 더즌 구매 시 오리지널 더즌을 추가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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