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과거 호피 무늬 수영복 자태 '완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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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16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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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사진 제공=코스모폴리탄]

가수 이효리가 제주도 관광객에게 고통을 호소한 가운데 완벽한 수영복 자태가 다시금 화제다.

이효리는 지난 2007년 패션잡지 코스모폴리탄 7월호를 통해 완벽한 수용복 자태를 뽐냈다.

당시 파격적인 디자인과 이효리만의 건강미로 큰 이목을 사랑받았고 이러한 인기에 해당 수영복이 완판됐다고 알려졌다.

이효리는 15일 자신의 SNS에 제주도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우리집은 관광명소가 아니다"고 고통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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