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디, 넥센-롯데전 생애 첫 시구 도전…탄탄한 몸매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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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17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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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백상엔터테인먼트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걸그룹 트랜디(tren-d)가 생애 첫 시구에 도전했다.

16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트랜디가 시구와 시타에 나섰다.

이날 트랜디는 넥센 야구복 상의에 흰색 핫팬츠를 입고 마운드에 올랐다.

​​트랜디 멤버 루루(23)가 시구를 담당하고 보나(22)는 시타를, 애국가는 단비(23)가 불렀다. 특히 루루는 야구복 상의를 묶어 ​개미 허리 라인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트렌디는 지난 2013년 'candy boy'로 가요계에 데뷔한 5인조 걸그룹 트랜디는 최근 영턱스클럽의 '정'을 리메이크해 활발히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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