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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만 회장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시 테마건축사무소 박진만 대표가 지난 16일 연기라이온스클럽 제24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박진만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23년이란 긴 세월동안 연기라이온스클럽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주신 역대 회장님들의 본을 받아 용서. 화해. 사랑을 위해 지역사회에서 무한봉사를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또, “1년 동안 허명숙 총재님과 함께 ‘참 고마운 동행’을 시작해 역점사업으로 7월 중 MGF클럽 탄생, 9월 중 회원 단합대회, 무료의료봉사 및 경로잔치, 12월 중 동양 및 동아시아대회 참가, 각종봉사 시스템구축 등 5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회장은 끝으로 “스스로 봉사하는 적극적인 라이온가족들이기에 여러분의 뜻을 받들어 어긋나지 않는 부지런한 노력과 정신으로 여러분의 손과 발이 되어 연기라이온스클럽이 발전되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박진만 회장은 지난 2001년 7월16일 연기라이온스클럽에 입회해 제1·2·3부회장, 총무, 감사, 이사 등을 역임하며 무궁화사자대상 은장·동장, 지구총재 표창장을 다수 받은 진솔한 봉사자로써 주위사람들로부터 칭송을 받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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