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MS에 따르면 16일 방송된 ‘후아유–학교2015’ 마지막 회가 9.7%(전국 가구 기준)의 시청률로 프로그램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 동 시간대 프로그램 시청률 1위 자리에 올랐다.
이날 ‘후아유–학교2015’ 마지막 회는 MBC ‘화정’(9.3%)을 0.4% 차이로 앞섰으며, SBS ‘상류사회’(6.9%)에는 2.8%로 앞서며 종영했다.
‘후아유–학교2015’는 하루아침에 인생이 바뀐 열여덟살 여고생을 주인공으로 학생들이 겪는 솔직하고 다양한 감성을 담아낸 드라마로 학부모 연령층인 ‘여성 40대’(9.7%)의 시청률이 가장 높았고, 그 다음 주인공과 같은 세대인 ‘여성 10대’(7.0%), 학부모의 관심과 함께 아빠 연령층 ‘남성 40대’(5.5%)순으로 시청률이 높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