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유-학교2015’ 마지막 방송서 ‘화정’ 제치고 동시간대 시청률 1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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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17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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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후아유']

KBS2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가 마지막 방송에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

TNMS에 따르면 16일 방송된 ‘후아유–학교2015’ 마지막 회가 9.7%(전국 가구 기준)의 시청률로 프로그램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 동 시간대 프로그램 시청률 1위 자리에 올랐다.

이날 ‘후아유–학교2015’ 마지막 회는 MBC ‘화정’(9.3%)을 0.4% 차이로 앞섰으며, SBS ‘상류사회’(6.9%)에는 2.8%로 앞서며 종영했다.

‘후아유–학교2015’는 하루아침에 인생이 바뀐 열여덟살 여고생을 주인공으로 학생들이 겪는 솔직하고 다양한 감성을 담아낸 드라마로 학부모 연령층인 ‘여성 40대’(9.7%)의 시청률이 가장 높았고, 그 다음 주인공과 같은 세대인 ‘여성 10대’(7.0%), 학부모의 관심과 함께 아빠 연령층 ‘남성 40대’(5.5%)순으로 시청률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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