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되는 '딱 너 같은 딸' 23회에서는 "왜 난 말할 자격이 없어?"라고 묻는 마희성(정혜성)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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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숙(박해미)이 다녀간 뒤, 마지성(우희진)은 위경련이 나서 쓰러진다. 지성의 연락을 받은 백우재(이지훈)는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마인성(이수경)과 희성은 그런 언니의 모습에 속상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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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딱 너 같은 딸' 23회는 이날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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