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되는 '황홀한 이웃' 118회에서는 환각과 각혈 증세를 보이는 공수래(윤손하)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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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래는 병실에서 최이경(박탐희)과 대화하는 도중 환각과 각혈 증세를 보이고, 의사는 간성혼수 초기라며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말한다. 가족들은 의사의 말을 전달받고 오열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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