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공식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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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17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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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등원 기자 =오는 7월 16일 개막하는 제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 김영빈, 이하 BiFan)의 공식기자회견이 지난 16일 오전 11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이번 기자회견에는 김영빈 집행위원장을 비롯하여 강성규 수석 프로그래머, 유지선 프로그래머, 이상호 프로그래머, 남종석 NAFF 전문위원이 참석해 올해 영화제의 전반적인 개요를 소개하고 프로그램을 최초 공개했다.

김영빈 집행위원장은 인사말에서 “19회 BiFan은 ‘장르영화 프리미엄 쇼케이스'를 지향한다. 세계 45개국에서 엄선, 출품된 235편의 창의적인 장르영화들로 ‘영화로 행복한 도시 부천’을 실천해 나갈 것이다. 특히 올해는 역대 신기록인 64편의 ‘월드프리미어‘(전 세계 최초 공개) 영화들이 포진되어있다. 이는 BiFan이 최고의 장르영화를 누구보다 앞서 선보이는 장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영화 뿐 만 아니라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열리며 영화와 영화인, 관객 모두 즐길 수 있는 영화제를 준비했다” 고 말했다.

상영 작품은 대중성과 작품성을 고루 갖춘 다양한 국가의 대표적인 장르영화들로 이뤄졌다. 특히 올해는 한국 인디장르영화의 허브로서 BiFan의 역할을 공표하며  '임달화 회고전' 등을 통해 중화권 장르영화 플랫폼으로의 출발을 알렸다.

 

[ 기자회견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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