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에이핑크 정은지가 과거 송혜교와 얽힌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해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 출연한 정은지는 함께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 함께 출연한 송혜교에 대해 언급했다.
정은지는 "어느나 송혜교 선배에게 어디냐며 밥을 먹자는 연락이 왔다. 바로 달려갔다. 다음날 엄마에게 '혜교 언니랑 와인 마셨다'고 자랑하자, 엄마가 '아이고 가스나 출세했네'라고 하셨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는 베토벤 바이러스 장석현과의 대결에서 이겨 2라운드에 진출했다.
이후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 정체는 에이핑크 정은지라는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 오는 21일 4·5대 가왕인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와 6대 가왕 자리를 놓고 대결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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