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전 위해 심기일전’ 최홍만의 주먹 물집투성이

[사진=로드FC 제공]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이 복귀전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최홍만은 7월 25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콜로세움에서 열리는 ‘로드FC 024 IN JAPAN’에서 브라질의 카를로스 토요타와 맞붙는다.

최홍만은 이번 ‘로드FC 024 IN JAPAN’을 위해 심기일전 하고 있다. 약 6년 만의 공백을 깨고 경기에 출전한다.

현재 그의 몸 상태를 우려하고 있는 시선들이 많다. 최홍만은 우려를 말끔히 씻어내기 위해 투혼을 불사르고 있다. 적극적인 자세로 모든 훈련을 성실히 소화해내고 있다. 최근 고강도 훈련이 이어지며 주먹에 상처가 생겼다. 그럼에도 최홍만은 훈련을 멈추지 않으며 경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로드FC 024 IN JAPAN'은 7월 25일 오후 7시부터 수퍼액션에서 생중계 된다. 한, 중, 일, 미국, 동남아 아시아 전역을 포함 40여 개국에도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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