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육성재, ‘달달 보이스 통했다!’ 후아유 OST ‘러브송’ 5개차트 1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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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17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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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육성재_ 러브송 1위 캡쳐]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비투비가 육성재가 ‘후아유- 학교2015’ OST로 주요 음원차트 1위를 달성하는 이변을 기록했다. 

오는 29일 컴백을 앞둔 비투비 육성재가 부른 KBS 2TV 월화드라마 ‘후아유- 학교2015’ OST 파트8 ‘러브송(Love Song)’이 16일 정오 공개 이후 5개 국내 주요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육성재가 부른 ‘러브송’은 17일 자정 엠넷, 소리바다, 지니, 올레뮤직, 몽키3 실시간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한 데 이어 현재도 멜론 5위등 각종 차트 최상위권에 오르며 드라마와 더불어 선풍적인 인기를 더하고 있다.

다년간의 활동으로 검증된 육성재의 달달한 감성 보이스를 필두로 한 사랑스러운 멜로디가 두 귀를 사로잡는 ‘러브송’은 음원 공개직후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 상위권에 무사히 안착하며 음악 팬들은 물론 드라마 팬들의 남다른 호평을 이어왔다. 이후 16일 밤 해피 엔딩을 맞이하며 인기리에 막을 내린 ‘후아유’의 종영 여운이 자연스레 육성재의 OST로 이어지며 차트가 급속도로 역주행, 결국 주요 음원차트 다수에서 정상을 차지하는 이변의 결과를 가지고 온 것으로 분석된다.

‘후아유’의 대미를 장식한 여덟 번째 OST인 '러브송'은 육성재의 달콤한 매력 보이스와 아름다운 선율의 노랫말이 듣는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하는 팝 스타일의 정통 미디움 템포 곡이다.

이처럼 2015년 대세 청춘스타로 발돋움하며 음원차트 최정상까지 섭렵한 비투비 육성재의 활약에 힘입어 오는 29일 신곡 ‘괜찮아요’로 컴백을 선언한 그룹 비투비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육성재가 자신을 팀내 ‘서서브 보컬’이라 밝혔을 만큼 일곱 멤버 모두가 압도적 가창력과 실력을 겸비한 것으로 알려진 비투비는 ‘육성재 열풍’의 바톤을 이어 데뷔 첫 발라드 타이틀 곡 ‘괜찮아요’로 공감과 위로를 전하는 제 2의 도약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육성재가 속한 비투비는 오는 29일 발라드 타이틀 곡 ‘괜찮아요’를 비롯한 첫 번째 정규음반 ‘컴플리트(Complete)’를 발표하고 약 6개월만에 대대적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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