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TV, '간신' VOD 서비스 시작…김강우·주지훈·천호진 주연의 영화 3편도 '무료'

[사진=영화 '간신' 포스터]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영화 '간신'을 극장과 동시에 안방에서도 편안하게 볼 수 있게 됐다.

17일 인터넷 미디어 곰TV는 "오늘부터 주지훈, 김강우, 천호진, 임지연 주연의 '간신'을 VOD로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곰TV에 접속하여 '다운로드' 또는 '스트리밍' 방식으로 감상할 수 있다.

또 '간신'의 VOD 오픈을 기념해 주연배우 출연작 3편을 무료로 서비스한다. 곰TV 회원 누구나 7일 동안 김강우 주연의 '가면', 주지훈 주연의 '나는 왕이로소이다', 천호진 주연의 '배꼽'을 시청할 수 있다.

한편 '간신'은 연산군 11년 시대를 배경으로, 1만 미녀를 왕에게 바친 간신들의 치열한 권력 다툼을 담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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