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구립도서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도서관에 축적된 방대한 데이터를 융합하여 가치있는 정보로써 활용하여 보다 나은 도서관 정보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특히 이용자 맞춤형 서비스 제공, 장서개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등 도서관 정책결정에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연말까지 개별 대출이력과 신간도서 정보를 융합시킨 맞춤형 도서추천 스마트폰 온라인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윤지상 공단 이사장은 “도서관 빅데이터는 미래 도서관 맞춤형서비스 개발을 위한 오아시스인 만큼 체계적으로 관리 활용하여 고객들에게 더욱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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