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구립도서관 인천시 공공도서관 최초 빅데이터 분석 활용 체계 구축 사업 선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6-17 11:3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윤 지 상) 서구구립도서관(석남어린이도서관·검단어린이도서관·심곡어린이도서관·신석도서관)에서는 인천시 공공도서관 최초로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실시한 ‘공공도서관 빅데이터 분석 활용 체계 구축 사업’ 수행기관에 선정 되었다고 밝혔다

서구구립도서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도서관에 축적된 방대한 데이터를 융합하여 가치있는 정보로써 활용하여 보다 나은 도서관 정보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특히 이용자 맞춤형 서비스 제공, 장서개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등 도서관 정책결정에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연말까지 개별 대출이력과 신간도서 정보를 융합시킨 맞춤형 도서추천 스마트폰 온라인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윤지상 공단 이사장은 “도서관 빅데이터는 미래 도서관 맞춤형서비스 개발을 위한 오아시스인 만큼 체계적으로 관리 활용하여 고객들에게 더욱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석남어린이도서관 홈페이지(www.issl.go.kr/snlib) 또는 전화(☎ 575-2600)로 문의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