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의정부경전철(주)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의정부경전철㈜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소독을 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경전철 전 차량과 역사를 대상으로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전 역사에 손소독제를 비치했다. 또 승객의 접촉 빈도가 높은 열차 손잡이, 난간 손잡이, 승차권 발매기, 화장실 변기 등을 집중 소독하고 있다.
의정부경전철㈜ 관계자는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경전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매일 방역소독 활동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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