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다스미소펀드 출시 1주년, 수익률 68%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은 소형주에 투자하는 ‘마이다스 미소 중소형주 펀드’가 출시 1주년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지난 17일 기준 마이다스 미소 중소형주 펀드 (A클래스 기준)가 1년 누적수익률 68.23%를 기록 중이며, 연초 이후 40.18%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 펀드는 우수한 성과를 바탕으로 최근 순자산 500억원을 돌파했다. 올 3월 이후에만 400억원 이상이 증가하는 등 최근 성과가 누적되면서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미소(美小)펀드’ 는 기존 중소형주 펀드의 약점을 분석 및 보완해 큰 흐름을 읽는 투자로 변동성이 큰 중소형주 투자의 단점을 보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