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타하우스]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배우 김유미 측이 2PM '우리 집'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15일 정오 공개 후 이틀 만에 조회 수 150만 건을 넘기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2PM의 '우리 집' 뮤직비디오에서 '윰데렐라'로 변신한 김유미가 관능적인 몸매와 아찔한 쇄골을 드러내며 팜므파탈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사진=스타하우스]
소속사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비하인드 컷은 화보로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뛰어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사진 속 김유미는 몸매가 드러나는 빨간 드레스를 입고 긴 갈색 머리를 휘날리며 뇌쇄적인 눈빛을 보이고 있다. 또 콜라병처럼 떨어지는 잘록한 허리와 골반 라인이 섹시미를 더욱 돋보이게 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스타하우스]
또 다른 사진에서 김유미는 판타지 영화의 한 장면에 등장하는 듯한 신비로운 매력을 선보였는데 동화 속 공주를 연상케 하는 파란 드레스를 입고 고급스러운 자태를 뽐내는가 하면, 매끈한 어깨 라인과 가녀린 팔 라인을 부각하며 남심을 설레게 했다.특히 잡티 하나 없는 도자기 피부와 인형 같은 외모가 여성 팬들의 워너비 스타다운 면모까지 선보이며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김유미는 2PM의 정규 5집 타이틀곡 '우리 집' 뮤직비디오에서 멤버들이 유혹하고 싶은 발칙한 신데렐라로 등장해 미묘한 표정 변화와 세심한 눈빛 연기를 선보이며 큰 호평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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