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보험 비교 클릭 한번으로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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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18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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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언제 어디서 발생할 지 모르는 만일에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보험에 가입한다. 자동차보험도 마찬가지다. 미리 보험금을 내며 일어나지 않은 사고를 대비한다. 특히 자동차보험의 경우, 국가에서 의무가입으로 지정했기 때문에 매년 갱신을 통해 재가입해야 한다. 하지만 보험료가 만만치 않아 불만스럽다.

더군다나 최근에는 시중 손해보험사들이 블랙박스 할인 등 보험료 특약 할인을 대폭 축소하고 있는 추세다. 아예 할인을 폐지하는 보험회사들도 등장했다.

지난달 30일 손보업계에 따르면 H해상은 이달 21일부터 개인용 차량에 대해서는 3%를 유지하되, 영업용 및 업무용 차량에 대한 자동차보험 블랙박스 특약 할인을 없애는 등 최근 블랙박스 할인이 대폭 축소되면서 이슈가 되고 있다. 특히 M화재의 경우 개인용 중형 차량에 대한 할인율을 2%로 축소하였고, L손보/ ㄹ손보는 특약 할인을 아예 폐지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손보사들의할인특약 축소/폐지는 손해율 개선을 위한 것으로 해석한다. 지난해 자동차보험에서만 1조원 넘는 적자를 기록하면서 이를 극복하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으로 보고 있다.

이처럼 자동차보험 할인폭이 점점 축소되는 지금, 자동차보험료를 조금이라도 절감하기 위해 자동차보험료 비교견적사이트(http://car.insuline.co.kr)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자동차보험료 비교견적사이트는 이용 시 한 눈에 각 보험사의 상품을 살펴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각 보험사마다 할인 받을 수 있는 방법이 많아 꼼꼼하게 비교하고 분석해 가입한다면 보험료 절감 효과를 볼 수 있어 눈여겨볼 만 하다.

또한 인터넷 기반이라 실시간 비교가 수월하며, 영업사원을 통하지 않고 온라인상에서 가입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비용이 저렴하다. 설계사를 거치지 않고 전화나 인터넷을 이용해 가입 절차를 진행하기 때문에 자동차보험비교견적을 통해 가입 시 설계사에게 수수료를 지불하고 가입하는 것보다 평균 10~15% 정도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다.

저렴한 자동차보험료 책정을 위해선 무엇보다 운전자 자신의 상황과 상태를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이가 20대~30대 사이인 운전자의 경우, 젊은 나이로 보험료 부담이 커진다. 따라서 부모님 명의 아래 종피보험자로 자녀로 등재해 신규 가입 시 기존 보험경력을 인정받으면서 저렴하게 보험 이용이 가능하다.

자동차보험은 보험사마다 각기 다른 특약만 잘 확인해도 절감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다. 가족 운전자 보험보다는 1인 한정 특약이 더 저렴하다. 또한 부부한정 특약으로 가입하면 누구나 운전할 수 있는 특약에 비해 약 20% 정도의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 운전자의 범위를 좁힐수록 보험료가 절약되는 것이다.

각종 안전장치가 설치돼있다면, 조금 더 저렴한 가격으로 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에어백이나 ABS 및 자동변속기, 도난경보기, GPS, 이모빌라이저 및 모젠 등 안전장치 등을 부착하고 있으면 보험료 할인율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에어백이 있다면 자기신체사고 보험료를, 도난방지장치를 갖추고 있다면 자기차량손해 보험료를 할인 받을 수 있다.

보험사고 여부에 따라서도 보험료는 달라진다. 사고가 있을 경우 사고의 경•중에 따라 할증 적용률이 250%까지 상승할 수 있기 때문에 미미한 사고의 경우 자비로 수리한 후, 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좋다. 무사고 운전 시에는 자동차보험료를 계산할 때 매년 10%씩 할인이 되며, 최고 70%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동차 보험 견적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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