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칭다오, '수상구조대' 첫 등장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6-17 17:3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칭다오시 제공]


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 최근 중국 창장(長江)에서 크루즈선이 침몰, 수 백명이 목숨을 잃으면서 잠수부 등 수상 구조대의 필요성이 부각됐다. 이 시점에 칭다오(靑島) 최초로 민관합동 수상구조대가 등장해 주목된다.

칭다오 수상구조대는 칭다오 공안 소속 옌얼다오(燕兒島) 파출소와 칭다오 친하이(琴海) 잠수클럽의 협력으로 탄생했다.

칭다오 해역의 안전을 책임질 수상구조대는  향후 칭다오 올림픽 요트경기장 인근 해역에서 긴급구조 훈련에 나선다. 여행 성수기의 인명구조 활동, 돌발상황 발생 등 시뮬레이션을 통해 실전 대처능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아주NM&C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