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가면]가난한 수애,연정훈에 5억 받았지만 가족들 계좌 폐쇄..돈 못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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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17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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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가면 7회 예고 영상[사진 출처: 수목드라마 가면 7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7일 방송될 SBS 수목드라마 가면 7회에선 변지숙(수애 분)이 민석훈(연정훈 분)으로부터 가족들 빚을 갚으라고 5억원을 받았지만 가족들 계좌가 다 폐쇄돼 돈을 보내지 못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민석훈은 변지숙에게 “이것으로 가족들 빚 갚아”라며 5억원을 줬다. 변지숙은 즉시 은행으로 가 그 돈을 익명으로 가족들 계좌로 보내려했지만 은행에선 이미 그 계좌가 폐쇄됐다고 말했다.

돈 세탁으로 보내려 했지만 이미 법적으로 그것은 불가능했고 오히려 전에 알던 사채업자에게 들킬 위기에 처하기도 했다. 수목드라마 가면 수목드라마 가면 수목드라마 가면 수목드라마 가면 수목드라마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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