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기청,「연구장비공동활용지원사업」주관기관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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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18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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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지방중소기업청(청장 최광문)은 18일 오후 2시 인천대학교 공동기기원(송도 소재)에서 5개 인천지역 사업 주관기관 책임자 및 담당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사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방안을 마련하기로 하였다.

연구장비공동활용지원사업에 참여한 대학 및 연구기관이 연구장비가 부족한 인천지역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이 사업은 연구개발을 목적으로 대학․연구기관 등이 보유한 연구장비를 활용하는 중소기업에게 온라인 바우처(쿠폰) 방식으로 장비이용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이번 사업의 지원규모는 165억원(전국)으로, 중소기업은 대학․연구기관 등의 연구장비를 활용할 경우, 장비이용 바우처(쿠폰)를 통해 장비이용료의 60~70%까지를 3천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지난해 인천지역의 대학․연구기관은 220대의 첨단․고가의 연구장비를 활용, 42개 중소기업에 2억6천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인천지역 5개 주관기관들은 공동제작 홍보물 배포 및 기관간 정보공유를 통해 중소기업이 동사업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로 하였다.

연구장비 활용을 희망하는 기업은 중소기업청 기술개발사업 종합관리시스템(www.smtech.go.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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