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에이코어(A.KOR)가 미얀마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지난 16일 미얀마 MEP(Myanmar Event Pakr)에서 개최된 한-미얀마 수교 40주년 기념 ‘케이팝 콘서트 라이브 인 양곤(K-POP CONCERT LIVE IN YANGON)에 참여해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쳤다.
에이코어는 유닛 에이코어 블랙의 ‘하우 위 두(HOW WE DO)'를 시작으로 페이데이(Payday), 얼웨이즈(Always) 무대를 꾸몄다. 또한 엘리샤 키스의 ’티얼스 얼웨이즈 윈(Tears Always Win)'을 부르며 미얀마 현지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무대 중간에 종이비행기에 멤버 개개인의 사인과 멘트를 적어 팬들에게 전달하는 이벤트를 준비해 많은 팬들이 감동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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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30여분동안 진행된 공연에 약 5000명 이상의 관객이 운집하며 한국어로 케이팝을 따라 불러 한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이번 공연에는 에이코어 외에도 방탄소년단, 에일리, 헤일로, 엔소닉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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