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SHAKE IT' 티저 속 '악동' 강균성과 유쾌 발랄 케미 기대

[사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씨스타의 새 앨범의 타이틀곡 'SHAKE IT'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18일 정오 공개된다.

오늘 18일 씨스타의 공식 트위터에는 "사랑스러운 악녀로 돌아온 씨스타의 'SHAKE IT'! 뮤직비디오 티저영상이 오늘 정오 공개됩니다. 악동 '강균성'님과 악녀 '씨스타'의 짜릿한 만남!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라는 글과 함께 티저영상의 스틸컷이 게재됐다.

티저 스틸컷 속 씨스타와 강균성은 각각 악녀와 악동으로 분해, 발랄하면서도 키치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한 청량감 넘치는 야외세트에서 선보이는 씨스타의 군무는 압도적인 스케일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와 너무 기대된다.", "강균성님 표정 대박", "사랑스러운 악녀변신 기대만발", "이번에 진짜 역대급" 라는 등의 다양한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
 

지난 여름 'TOUCH MY BODY'와 'I SWEAR' 이후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세 번째 미니앨범에는 히트 작곡가팀 이단옆차기가 프로듀싱을 맡은 동명 타이틀곡 'Shake it'을 비롯한 씨스타표 여름 댄스곡과 완성도 높은 곡들이 수록될 예정으로 오는 22일 공개된다.

앞서 씨스타는 핫핑크 배경의 러블리한 악동매력이 넘치는 '사악화보'와 흑백의 마이크로미니룩으로 화제를 모은 '사악화보 2.0' 그리고 최현석과 함께한 스페셜 영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