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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의 딸 장예원, 김병만과 공군홍보대사 임명[사진=장예원 인스타그램]
지난 4월 서울 신길동 공군회관에서 김병만과 장예원은 공군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날 최차규 공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진행된 행사는 위촉패 전달, 빨간 마후라 수여, 기념촬영 등이 이어졌다.
공군 측은 “김병만씨를 홍보대사로 선정한 이유는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고 KBS 공채 시험에 무려 7번이나 도전해 개그맨의 꿈을 이룬 뒤, ‘국민 달인’이라는 애칭을 얻을 정도로 강한 정신력과 굳은 의지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인물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장예원씨는 지난 2012년에 국내 최연소 아나운서로 SBS에 입사해 뛰어난 언변과 진행 실력을 바탕으로 각종 예능과 스포츠 프로그램에서 맹활약하며 젊은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는 점을 고려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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