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지적공사, 한국국토정보공사로 새 출발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대한지적공사가 LX한국국토정보공사로 24일 출범식을 갖고 새롭게 출발한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표 사장을 비롯해 국가기관, 유관기관, 기자단, 학회, 협회, 주민 등 3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오는 24일 새롭게 출범하는 한국국토정보공사 청사 전경[자료사진]

전북혁신도시에 위치한 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이날 2층 강당에서 식전행사를 가진 뒤 선포식 및 전시부스 관람, 사명 기념석 제막식, 기념식수, 축하공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영표 LX한국국토정보공사 사장은 " LX공사가 국토에 가치를 더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최고의 국토정보 전문기관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출범식을 갖는다"면서 "앞으로도 ‘馬不停蹄(마부정제)‘의 자세로 국민과 함께 국토정보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