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탁식에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홍순철 조합장, 조건호 회장 등이 참석했다.
기부된 쌀 1,680kg(10kg 및 20kg 들이 143포)은 인천축산농협 홍순철 조합장의 취임 및 주부대학 바자회 기금으로 마련됐다.
이번에 기부된 쌀은 인천시 복지포털인 ‘행복나눔인천’을 통해 지역 내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143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인천축산농협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 깊고 좋은 일에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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