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인회는 보건소에서 소독약을 지원받아 주1회 자체 잔류소독을 실시하고, 자체적으로 방역소독기와 오토바이를 구입해 연막소독을 병행하고 있다.
시는 월1회 살균제를 이용해 초미립자잔류소독을, 보건소는 주2회 추가로 소독을 벌이고 있다.
최연용 상인회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전통시장을 찾을 수 있도록 메르스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철저하게 방역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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