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일자리센터를 직접 방문 또는 전화 상담을 통해 구인․구직 신청이 이루어져 온 것과 더불어 센터 내 전문직업상담사 2명이 11월 30일까지 7개월간 홀수 달에는 12개 동 주민센터를 짝수 달은 대형마트 및 지하철역사를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구인․구직 신청 접수 및 1:1 취업상담을 하게 된다.
계양구는 이번 찾아가는 취업상담서비스에 대한 결과 분석 및 모니터링을 통해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지역경제과 희망일자리팀(☎450-5765) 또는 일자리종합지원센터(☎450-5526~8)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계양구는 2014년도에도 찾아가는 취업상담서비스 운영을 통해 520명에게 홍보를 하여 맞춤형 상담 및 구직 알선에 도움을 제공한 바 있으며,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 및 구직자의 안정적 일자리제공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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