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광명시청 전경)
현재 지역상가와 식당 등은 메르스 여파로 이용고객이 급감하면서 매출이 30% 이상 감소해 상인들의 생계마저 위협받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시는 지역상가와 식당 등을 이용, 침체된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오는 22일부터 시청 구내식당을 메르스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매주 1회 휴무하기로 했다.
또 각 부서별로 주 1회 전통시장 이용을 권장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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