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임씬 표창원, 장진 검거 성공…윤현준PD 사인 질식사, 진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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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18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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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임씬 표창원, 장진 검거 성공…윤현준PD 사인 질식사, 진범은?[사진=크라임씬2 영상 캡처]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크라임씬’에 프로파일러 표창원이 등장해 장진 감독을 검거하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윤현준PD의 사인은 질식사인 것으로 드러나 사건은 다음 주까지 이어진다.

17일 밤 방송된 ‘크라임씬2’ ‘크라임씬 윤현준 PD 살인사건’ 편을 방영했다.

이날 표창원은 윤PD의 사망 원인을 “육안으로 볼 때는 목에 나 있는 상처가 유력한 사망원인으로 보이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또 표창원은 장동민에게 “장동민씨 화가 나서 목을 졸랐나요?”라고 묻는 등 날카로운 추리력을 과시했다.

결국 탐정 표창원을 중심으로 그룹 EXID 하니, 개그맨 장동민, 방송인 박지은, 홍진호는 장진을 범인으로 잡는데 성공했지만 범인 검거 후 윤PD의 사인은 질식사라고 밝혀졌다. 이에 추가 수사를 통한 진범은 크라임씬2 12회에 공개된다.

한편 크라임씬2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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