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학자이자 외국어 습득이론의 세계적 권위자인 Krashen 박사는 “다독(Extensive reading)은 언어를 익히는 최선의 방법이 아니다. 유일한 방법이다”라며 다독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많은 영어 교사들도 "유년시절부터 영어의 흥미를 느끼게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재미있는 영어책을 읽게 하는 것"이라며 "영어독서는 자칫 영어가 어렵다는 고정관념이 생길 수 있는 아이들에게 아주 효과적인 학습법"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초중등 영어전문어학원 와이비엠시사닷컴 YBM ECC가 오는 8월 31일까지 ECC학생들을 대상으로 독서이벤트를 진행해 눈길을 끈다.
'Read the Most'(부제: Dive into Reading)라는 제목으로 개최되는 이번 독서이벤트는 전국 ECC어학원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각 그룹별 최다 영어독서 권수를 읽은 학생에게 ‘Today’s Reader’라는 명예와 상장 및 상품이 주어진다
아울러 YBM ECC는 이벤트 기간동안 독서활동이 가장 훌륭한 ECC 학원에도 상패 및 도서 등의 상품을 수여할 예정이다. 또한 참가한 학생 전원에게 르네상스 AR 북마크가 증정된다.
YBM ECC 관계자는 "AR 독서프로그램과 스콜라스틱 BookFLIX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학생들의 영어실력 향상 뿐만 아니라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해서도 꾸준히 힘쓰고 있다"라며 "이번 2015 ECC 독서이벤트로 다가오는 여름방학에는 독서의 즐거움에 푹 빠져보길 추천한다"라고 밝혔다.
YBM ECC 독서이벤트 개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ybmecc.com)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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