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김병만, 20 번째 정글행…오늘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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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18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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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SM C&C 예능 공식 페이스북]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김병만이 SBS 예능프록램 ‘정글의법칙–브루나이 편’을 위채 18일 출국했다. 

18일 김병만 소속사 SM C&C는 공식 페이스북에 “김병만이 바로 오늘 20번째 병만족과 함께 절대왕정국가인 ‘브루나이’ 왕국으로 떠났다. 프로그램을 처음 기획했던 이지원 PD와 함께한 유쾌한 출국 인증 사진을 전해왔다”며 문구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20번째 병만족 탄생을 앞두고 ‘정글의법칙 – 브루나이 편’을 위해 출국길에 오른 김병만의 모습으로, 초창기 프로그램을 기획했던 이지원 PD가 브루나이 편에 합류하게 되며 두 사람이 함께 출국 인증샷을 남긴 것이다.

특히 익살스러우면서도 유쾌한 미소를 짓고 있는 김병만에게서 프로그램 초창기 때와 같은 설렘과 기대가 느껴지고 있어, 마치 초심으로 돌아간 듯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프로그램 시작 단계부터 호흡을 맞췄던 두 사람이 ‘정글의법칙 –브루나이 편’을 통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하여 선보일 특별한 생존기에 많은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병만이 출연하는 SBS ‘정글의 법칙’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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