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중부·남부 일부 오후 소나기…"돌풍·우박 주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6-18 21:4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금요일인 19일 전국은 구름이 많고 중부지방(강원도 영동 제외)과 남부 일부 내륙에는 늦은 오후부터 소나기(강수확률 60∼70%)가 올 확률이 높다.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도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는 흐리고 비(강수확률 60∼70%)가 오다가 아침에 점차 그칠 전망이다.

19일과 20일 비가 내리는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며 일부 지역에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있어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강수량은 지역적인 차이가 커 중부지방(강원도 영동 제외)과 남부 내륙에서 5∼3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16도에서 20도, 낮 최고기온은 19도에서 30도로 오늘과 비슷할 것으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