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검사' 주상욱-김선아, 뺑소니 당하는 홍석천 목격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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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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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복면검사' 방송 캡처]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주상욱과 김선아가 자동차에 치이는 홍석천의 모습을 목격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복면검사'에서는 하대철(주상욱)과 유민희(김선아)가 피성호(홍석천)의 사고에 충격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민희는 하대철에게 피성호가 조상택(전광렬)의 비밀장부를 확보했다고 전하며 함께 피성호를 만나러 갔다.

피성호는 유민희를 배신하고 조상택의 끄나풀 노릇을 했던 것이 후회돼 사직하기 전 유민희를 위한 선물을 준비했다. 조상택을 찾아가 수갑을 채우고 비밀장부를 빼내온 것이다.

횡당보도에서 피성호는 유민희를 향해 손을 흔들었다. 이어 초록불이 들어왔고 세 사람은 발걸음을 옮겼다. 그때 조성호의 사주를 받은 복면을 쓴 자가 피성호를 치고 가방을 들고 달아났다. 유민희와 하대철은 눈앞에서 벌어진 피성호의 사고에 경악하며 달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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