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되는 '프로듀사' 11회에서는 백승찬(김수현)과 라준모(차태현)를 두고 고민하는 탁예진(공효진)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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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진은 승찬에게 "원래 관계를 지켜내는 게 더 소중한 일이기도 해"라고 말하고, 승찬은 "그 관계를 지키려다가 기회를 놓치면요?"라고 묻는다.
한편 '프로듀사' 11회는 이날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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