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김창옥 상무는 1961년생으로,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1980년 증권금융에 입사했다. 리스크관리실장, 신탁부문장, 우리사주부문장, 총무부문장, 부산지점장 등을 역임했다.
한국증권금융 측은 "다양한 업무 경험을 통한 전문성과 회사 전반에 대한 균형 있는 시각으로 업무프로세스 개선 및 업무안정화에 기여했다"며 "특유의 친화력과 폭넓은 인맥을 활용하여 영업활성화 및 대내외적인 관계관리에 우수한 역량을 보여 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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