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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링크] "숨어 있지마" 지드래곤, 사생팬 집까지 찾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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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19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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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과거 집까지 찾아오는 사생팬에 고충 고백..."집은 오지 말아줘"

뉴스룸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지드래곤이 사생팬들에 대한 고충을 고백한 사실이 조명받고 있습니다. 지드래곤은 과거 트위터를 통해 팬들에게 "집은 오지 말아줘"라고 부탁해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는데요. 무슨 내용인지 함께 보시죠. 
※사진을 클릭하면 원문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지드래곤, 과거 집까지 찾아오는 팬들에 일침

28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트위터에 "요즘 따라 어린친구들이 집까지 찾아온다. 현관문 앞까지도 다 이해하는데 이건 정말 아닌듯싶다. 엄마랑 누나가 밤에 집에 들어오다 너무 놀란다. 숨어있지 마라. 집은 오지 말아줘"라는 글을 올렸다. 이는 지드래곤의 '사생팬'들이 숨어 가족들까지 피해를 보자 직접 한 마디에 나선 것. 이 글에 네티즌들은 "아무리 좋아도 팬들 자제 좀" "지드래곤 정말 속상할 듯" "도 넘는 행동은 하지말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지드래곤 트위터]


지드래곤, 손석희 앵커가 진행하는 '뉴스룸' 출연하며 대세 입증

18일 손석희 앵커가 진행하는 JTBC '뉴스룸'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뉴스룸'에 GD가 나온다고 해서 많은 분들이 놀라고, 또 기대해주셨습니다. 한류스타, 젊은 예술가 지드래곤 인터뷰는 링크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지드래곤과 손석희는 나란히 앉아 활짝 웃고 있다. 사진 좌측에는 지드래곤의 사인도 들어있다.[사진=손석희 지드래곤]

지드래곤, 과거 집까지 찾아오는 사생팬에 고충 고백..."집은 오지 말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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