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 청소년수련관(관장 이원형)이 청소년과 학부모에게 수련관 소식을 실시간 제공하는 아이엠스쿨 어플리케이션을 도입·운영중이다.
아이엠스쿨 앱은 다양한 교육 기관의 소식을 스마트폰을 통해 쉽고 빠르게 받아 볼 수 있는 앱으로 현재 전국 8천500여 개 학교와 1천850여 개 교육기관에서 사용이다.
수련관은 홈페이지의 공지사항과 새로운 소식이 등록되면 앱을 통해 청소년과 학부모에게 알람과 함께 실시간 알려주며, 사진과 첨부파일(한글·워드 등)까지 모두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 관장은 “지난 2월 3일 청소년수련관 개관 이후, 프로그램 활성화를 통한 수련관 조기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한 스마트 행정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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