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김씨는 구조 과정에서 어깨골절로 참조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홍씨는 뇌출혈·발목골절로 분당 제생병원에 입원 중이다.
시는 김씨의 의사상자 지정 신청서를 지난 15일, 홍씨는 18일 경기도에 제출했으며, 보건복지부 승인을 남겨두고 있다.
의상자로 인정되면 증서와 함께 법률에서 정한 보상금이 지급되며, 의료급여, 교육보호, 취업보호 등의 예우가 행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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