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결혼은 37세, 무슨 수를 써서라도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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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19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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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유대길 기자 dbeorlf123@]

가수 겸 배우 장나라가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결혼 시기 언급이 화제다.

장나라는 지난해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장나라는 "결혼은 37세쯤 하고 싶다"고 운을 뗐다.

이어 "37세까지 할 수 있는 배역은 다 하고 그 이후에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결혼을 하고 싶다. 선을 봐서라도 결혼할 것"이라고 말했다.

18일 방송된 KBS2 예능 '해피투게더3'에서는 새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특집으로 서인국, 장나라, 최원영, 이천희, 김재영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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