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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뉴 A1' 전시하고 젊은 소비자와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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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19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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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기 서울 홍대 인근에 뉴 A1을 전시하고 체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아우디 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임의택 기자 =아우디 코리아(대표 요하네스 타머)가 고객을 대상으로 한 ‘뉴 A1 체험 행사’를 28일까지 진행한다.

뉴 A1 출시 기념 전시 이벤트는 20일까지 서울 여의도 IFC몰 노스아트리움, 홍대 탑텐 주차장, 신사동 가로수길 및 부산 해운대 더 베이 101에서 진행된다. 방문객들은 이벤트 장소에서 전시된 뉴 A1을 직접 만나볼 수 있으며, 뉴 A1 체험 행사에 대한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고객들이 뉴 A1을 직접 시승해 볼 수 있는 체험 행사는 서울 광진구 자양동 컨테이너 쇼핑몰 ‘커먼그라운드’에서 20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다. 아우디 공식 딜러사를 통해 사전 예약한 고객들과 일반 관람객 모두 참여 가능하며,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행사 기간 동안 관람객을 위한 뉴 A1 전시와 시승 행사가 매일 진행된다.

뉴 A1 체험행사장은 시승이 진행되는 ‘A1 테스트드라이브 존’ 외에 ‘A1 스타일 엔터테인먼트 존’과 ‘A1 카운슬링 존이 함께 운영된다. 레고 스타워즈와 레고 타운이 전시된 A1 스타일 엔터테인먼트 존에서는 관람객들이 입장 시 부여받는 아우디 코인으로 즉석 포토부스 촬영, 아우디 A1 레이싱 게임, 럭키 크레인 게임 등을 즐길 수 있다. 또한 A1 카운슬링 존에서는 아우디 공식 딜러를 통해 구매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여의도 IFC몰에 전시된 뉴 A1.[사진=아우디 코리아 제공]


18일 국내 시장에 처음 출시된 뉴 A1은 작은 차체에서 뿜어져 나오는 민첩하고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이 특징인 프리미엄 소형 해치백 모델이다. 최근 부분변경을 통해 성능과 디자인을 개선한 새로운 모델로 유로6를 만족하는 최신 1.6 TDI 디젤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116마력, 최대 토크 25.5㎏·m의 성능을 발휘한다. 최고속도는 200㎞/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6.1㎞/ℓ(스포트백 16㎞/ℓ)다.

뉴 A1은 쐐기형 컷 디자인이 적용된 헤드라이트와 아우디 싱글 프레임 그릴을 비롯해 입체형 보닛, 토네이도 라인과 차체 하단의 다이내믹 라인이 스포티하면서도 안정감 있는 디자인을 보여준다. 인테리어 또한 아우디가 자랑하는 고품격 소재를 사용해 간결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모든 모델에 제논 헤드라이트와 LED 테일라이트, 알루미늄 룩 인테리어, 앞좌석 스포츠 시트, 아우디 드라이브 셀렉트, 아우디 통합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인 MMI와 6.5인치 풀 컬러 내비게이션이 기본으로 장착됐다.

뉴 A1은 3도어 모델인 뉴 A1 30 TDI와 5도어 모델인 뉴 A1 스포트백 30 TDI로 나뉜다. 가격은 3도어 뉴 A1 30 TDI 스포트 3270만원, 뉴 A1 30 TDI 스포트 프리미엄 3620만원이며, 5도어 뉴 A1 스포트백 30 TDI 디자인 3370만원, 뉴 A1 스포트백 30 TDI 디자인 프리미엄과 뉴 A1 스포트백 30 TDI 스포트 프리미엄은 각 372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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